경기도의회 문화공보위원회는 5.25(월) 오후 2시 도의회 세미나


실에서  도내 소재  “문화의 집”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문화의집 협회 경기지회” (회장 : 나도은 광명 

문화의 집 관장)가 경기도의회 문화공보위원회 백승대 의원에게 건의

하여 이루어 진 것이다.

  경기도에는 총 15개 문화의 집이 소재하고 있으며 간담회에는 문화의
 
집 대표자, 이백래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공보위원회 의원, 도 및 경기

문화 재단 관계자 등 총 25명 정도가 참석할 예정이다.

  문화의 집은 각 지역에서 학교에 대한 문화예술교육 지원, 지역주민에 

대한 문화예술 교육, 문화동호회 지원, 문화강좌 등을 통하여 지역의 

문화센터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시군으로부터 일부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다.

   본 간담회를 주선한 백승대 의원은 순수 문화공동체적 성격을 갖고 

있는 문화의 집이 그동안 해당 시군에만 활동이 국한되었으나 도의 

문화시책에 참여하고 필요하다면 도에서 행재정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하여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