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정책의 주인은 도민입니다.

지금 우리는 거대한 변화의 중심에 있습니다.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주민이 정책의 주인으로
지방의 발전을 이끄는 지방 중심 시대에
경기도의회가 새로운 정치, 새로운 의회의 길을 열고 있습니다.

여야 동수라는 도민께서 주신 균형의 의미를 새기고
도의회의 여와 야 그리고 집행부가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해
도민의 뜻과 바람을 이루겠습니다.

경기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선두에서 이끌었듯
자치분권을 선도하는 지방시대의 중심도시,
지방의회의 모범이 되겠습니다.

정책에 집중하는 정책의회가 되겠습니다.
성공적인 의정활동은 실효성 있는 정책에서 나옵니다.
오직 도민을 위한 정책 발굴에 집중하며
제11대 도의회가 가진 역량과 가능성을 최대로 발휘하겠습니다.

모든 현안 해결의 출발점을 민생현장에 두겠습니다.
모든 것의 중심에는 '도민'이 있음을 되새기며,
현장에서 도민의 이야기를 듣고 해답을 찾겠습니다.

언제나 도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도민만을 바라보며 더 큰 희망이 있는 경기도,
지방의 미래를 이끄는 경기도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이 모든 것을 만드는 힘은 도민 여러분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기도의회 의장
          염 종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