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동현(더불어민주당, 시흥4) 의원은 12일 경기도일자리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친화적인 중소, 강소기업의 발굴과 이를 관리하여 청년일자리 매칭 사업의 실요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건의하였다.

 

 이동현 의원은 청년일자리 미스매치가 도 현안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그 원인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궁금하다.”라고 문의하면서 일자리재단이 청년일자리 고취를 위해 집중해야할 역할은 학문적 연구가 아닌 실행가능한 직접적 방안 마련이다라고 일자리 매칭의 실제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고용노동부에서 청년친화형 강소기업을 발굴하고 직접 연결해주는 제도가 있다.”실제로 현실을 보면 청년들은 사회경험이 부족하여 실제 본인에게 잘 맞는 기업을 직접 찾는 것은 무리이다. 누군가는 청년에게 맞는 기업을 발굴, 관리, 매칭까지 하는 업무를 해야하며 그게 일자리재단의 본분이다.“라고 지적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제윤경 대표이사는 일자리플랫폼 잡아바를 청년이 더 이용하게끔 홍보하고 기업과 일자리정보를 더욱 구축하여 청년친화형 데이터구축에도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동현 의원, 청년친화기업 발굴 통한 청년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촉구 사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