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 의원, 유치원 및 어린이집 취원율 통계 통합되어야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동규 의원(새누리, 파주3)은 4월 6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유아교육기관 취원율 통계조사 바로 잡기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김동규 의원을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사립유치원연합회와 어린이집연합회 공동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김익균 협성대교수의 주제 발표, 오영숙 두원공과대 겸임교수의 사회와 토론자 5명이 나서 열린 토론을 벌였다.

김 의원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취원을 위한 수요조사가 각각 이루어져 지역별로 정확한 통계가 나오지 않아 어린이집과 유치원 모두 어려움을 겪는 모순이 있다며, 이날 토론회에서 이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여 유아교육 발전을 위해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