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6
영어회화전문강사 배치, 지역간 불균형 심화!
“영어회화전문강사 배치, 지역간 불균형 심화!”
● 시단위 지역 배치율 높고, 군단위 지역 극소수 배치
이 같은 사실은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서진웅 의원(새정치민주연합·부천4)이 11월 24일 경기도 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질의에서 나타났다.
서진웅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은 초등 실용영어 및 중등 수준별(소규모) 수업 지원을 위한 영어회화전문강사 1,170명을 배치하고 있는데 그 배치기준이 문제가 있음이 드러났다.
경기도교육청이 영어회화전문강사를 배치한 지역을 분석해보면 초등학교의 경우 수원 103.1%, 성남 138.2%, 안양과천 144.4%, 광명 137.5% 군포의왕 107.7%, 고양 98.8%, 의정부 96.8% 등 시단위가 매우 높고 중소도시 및 군단위교육지원청은 연천 15.4%, 포천 15.6%, 안성 20.6%, 가평 23.1%, 동두천양주 23.3% 등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학교 배치율 역시 성남 84.4%, 안양과천 69.2% 인 반면 이천 0%, 평택 4.2%, 포천 7.1%, 여주 7.7%, 안성 7.7% 등이며 고등학교도 대도시 보다 중소도시 및 군단위가 매우 낮고 특히 연천, 안성 등을 포함한 9곳은 단 한명도 배치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서진웅 의원은 전문성을 지닌 교수요원 지원으로 초·중등학교의 실용영어교육을 강화한다며 사업을 진행하는 교육청이 교육적 인프라도 부족하고 지역적 한계로 기초지자체의 교육경비지원도 매우 낮은 곳을 배려하여 지역간 교육격차를 해소시켜야 함에도 오히려 지역간 교육격차를 더 크게 유발시키고 있다고 지적하며, 수요조사를 통해 배치교를 선정한 교육청의 배치기준을 재검토할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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