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미인가 대안학교 안전대책 수립 해야
등록일 : 2014-11-18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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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미인가 대안학교 안전대책 수립 해야
- 경기도 미인가 대안학교 94개소에 대한 안전대책과 학교 연계사업을 추진해야 -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승원 의원(광명3, 새정치연합)은 11월 11일(화)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14년도 경기도부천·김포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미인가 대안학교에 대한 안전실태 조사 및 학교연계 사업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장했다.
박승원 의원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내 미인가 대안학교가 94개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미인가 대안학교가 공교육 안에 들어와 있지 않다하여 지자체나 교육청 모두 방치하고 있는 실정이다. 다양한 교육방식에 대한 의지로 활동하고 있는 비인가 대안학교 들에 대하여 간섭할 수는 없지만 도내의 학교 밖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 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안전 실태조사를 통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승원 의원은 “경기도가 내년부터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이들 비인가 대안학교에 대한 실태조사를 명확히 하여 필요한 대안교육 단체들과 연대 협력 방안도 찾고, 특히 이들 단체에서 요구할 경우 학교 시설을 개방하는 등 비인가 대안학교와 공교육이 연계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각 지역교육청이 노력할 것과 이를 위한 제도를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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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14일간의 행정사무감사 돌입!!
201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