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의 ‘삶의 질’이 위협받고 있다!
등록일 : 2013-11-21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871
- 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현행 법령 기준 못 지킨 부적격 비율 10% 넘어
- 경기도 정책목표, 실내공기질·하수·먹는물·토양·폐수 문제 해결에 맞춰야
○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경기도가 실내공기질· 하수·먹는물·토양·폐수 오염 등 ‘5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 수립과 실행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을 끌고 있음.
○ 21일 열린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종석 도의원(민주, 부천6)은 “올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수행한 모든 연구·검사 현황을 분석한 결과, 경기도민들의 생활환경이 날로 악화되고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며 “경기도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
○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13년 9월말까지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 관련 7개 분야(사업장대기, 악취, 실내공기질, 토양, 골프장, 폐기물, 소각장다이옥신), 수질 관련 4개 분야(폐수, 하수, 수영장 및 목욕장, 먹는물) 등 도민의 생활환경 위협과 직결된 11개 분야에서 총 37,064건의 검사를 수행했음. 그 결과, 현행 법령이 제시하고 있는 기준치를 지키지 못해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검사 결과가 2,918건(6.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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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시설 관리 강화 대책 시급!
201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