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동화 의원, “한국도자재단, 경기도 명장들을 지원하라”고 주문
2013-11-19
2013년도 율곡연수원 강치원 원장은 공모제 원장으로 초빙되어 근무를 하는데 근태 현황이 너무 불성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회 강관희 의원(교육5)이 2013년도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행정사무감사시 율곡교육연수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해 본 결과, 한달 근무한 일수가 1~8일 정도만 근무를 하고 특강 및 출장으로 연수원을 비우면서 외부에 나가서 활동을 하였고, 특강료는 월 300~400만원을 받으면서 외부강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 의원은“특히 율곡연수원에서 연수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기관에서 특강을 했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고, 기관장으로 연수원을 잘 관리·감독하고, 운영을 해야 한다”고 지적 하였다.
이에 대해 강치원 연수원장은 특강요청이 와서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특강을 하였는데 앞으로는 자제하겠으며 연수원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2013-11-19
2013-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