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16
양근서의원, 식물공장 대신 도시농업박람회 개최 제안
경기도-카타르 식물공장사업 수개월째 표류
( MOA체결 지연, 사업규모는 축소 )
경기도와 카타르가 추진하고 있는 식물공장 공동 연구사업이 수개월째 표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양근서 경기도의원(민,안산6)은 16일 열린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당초 지난 3월 체결 예정이던 경기도-카타르간 식물공장 공동연구사업 MOA(양해각서)가 현재까지도 체결되지 않고 있으며, 총 100억원에 달하던 사업규모도 60억원대로 절반 가까이 축소됐다고 밝혔다.
양의원은 식물공장은 도시농업의 상징인양 인식되고 있지만 도시국가나 사막국가등 극한환경에서나 적용 가능한 것으로 연구개발과 투자시 주도면밀한 검토와 신중을 기해 졸속 추진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도시인의 정서순화와 힐링은 물론 생태보호, 휴식공간, 이웃과의 소통을 통한 공동체 복원 등 도시화, 산업화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 중 하나로 경기도가 내년부터 도시농업박람회를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3월 8일 제276회 임시회에서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카타르의 사막형 수직농장 국제공동연구에 필요한 MOA를 체결해야 한다며 경기도의회 사상 처음으로 채무부담행위 사전동의안을 제출하여 동의를 받은 바 있으며,
경기도의 도시화율은 92.7%로 전국 최고수준이며 텃밭농부는 전국 28만 4,311명중 경기도가 14만 7천여명으로 절반을 넘는 51%에 달하고 있다.
2013-07-16
031-8008-7139, 7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