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현장중심 의정활동에 나서

등록일 : 2013-05-09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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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현대요트(주) 및 외투기업 파카코리아(주) 현장방문 -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금종례)는 5월 10일 오전 화성시 소재 ‘현대요트(주)’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였고, 오후에는 화성시 장안1 외국인투자지역에 위치한 ‘파카코리아(주)’를 들러 외국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현대요트(주)』는 2008년 5월 1일 설립되어 레저용 보트 및 요트, 리버크루즈, 관공선 등을 제작하여 2010년 해양레저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받은 바 있고, 2012년은 경기도 다기능 행정선인 ‘경기바다호’를 제작하였을 뿐만 아니라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경기국제보트쇼’에 참가하고 있으며,

  ※ 현대요트(주) 2012년 매출액은 78억원이며 종업원수는 25명임


『파카코리아(주)』는 ‘장안1 외국인투자지역’에 2007년에 입주한 미국 기업체로 자동차, 항공분야에 사용되는 부품을 생산하는 정밀 엔지니어링 제조사로 ‘모션 제어기술과 시스템 분야’의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매출액(‘12년)은 508억원이며 직원수는 368명임

  ※ 파카는 1918년 미국 클리브랜드에서 설립되어 현재 전세계 310여개의 생산현장에서 58,000여명의 종업원이 연간13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글로벌 기업(모션 및 컨트롤 분야 세계시장점유율 1위로 미국 보잉社 등에 공급)

 
한편, 금종례(새누리당, 화성2) 위원장은 현장방문 인사말에서 “경기도 서해안 지역이 수도권과 인접해 있는 지리적 이점을 살리고 경제발전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보트 및 요트 등 해양레저산업의 육성을 위하여 서해안 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으며, 아울러 “외국인 투자기업이 불편함이 없도록 법제를 마련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혁하여 기업의 생산성 증대는 물론 고용 확대와 외국인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가 적극 노력해 나가는 한편 앞으로도 각 분야의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분야별 애로사항 파악 및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