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오전11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한국전문기자협회(회장 김창석)가 주관하는 『제3회 한국전문인 대상』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윤화섭 의장(민주통합당, 안산5)은 ‘한국 전문인 대상’ 의정(광역)부문을 수상했다.

윤화섭 의장은 지방의회 발전과 민생안정에 헌신해 온 공로로 올해 세 번째를 맞는 ‘한국 전문인 대상’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윤화섭 의장은 2008년부터 2년간 민주당 대표의원을 맡으면서 무상급식을 위해 2번의 삭발 투쟁을 하였으며, 8대 경기도의회에서 초․중․고 무상급식 예산편성과 나아가 전국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

이날 시상식에서 윤 의장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을 대표하여 받는 상이라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광역의원 권익향상 및 지방의회 역할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에는 윤 의장을 비롯해 의정부문에 남경필 국회의원, 정세균 국회의원, 행정부문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교육부문에 나근형 인천시교육감 등 모두 17개 부문 18명의 수상자가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