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도민안방, 실적 부풀려졌다

등록일 : 2011-11-15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1067
 

찾아가는 도민안방, 실적 부풀려졌다.

- 공무원 1인당 1일 상담실적 2건에 불과, 예산과 인력낭비 심각  -


○ 경기도가 찾아가는 도민안방 사업에 대하여 경기도의회에 제출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0년 8월부터 2011년 9월까지 안심콜과 건강 등 민간분야 제외하면 공무원 상담처리실적이 28,707건이라고 밝혔으나 이 중 일자리창출부분 7,897건에 대해 실적이 크게 부풀려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서진웅 의원(민주당/행정자치위원회/부천4)은 2010년도 하반기 3개월분과 2011년 상반기 3개월분의 일자리 상담실적 179건을 휴대전화 전수조사한 결과 35.1%가 실제 취업되지 않았고 취업된 사람 중 17.6%는 3개월이내, 17.5%가 9개월이내 퇴직되었으며 6.6%가 1년 이내 일자리를 잃었고 단지 23.2%인 21명만이 현재 근무 중인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밝혔다.


○ 서진웅 의원이 분석한 찾아가는 도민안방 공무원 상담실적표를 보면 민간전문가 상담분을 제외한 28,707건(생활민원 6,622건, 복지 8,328건, 도시주택 5,860건, 일자리상담 7,897건) 중 일자리상담 허수를 차감하지 않고 공무원 40명의 1인당 상담실적은 1개월에 51.2건으로 1일 2.3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자료1)

 ‘10.8월~‘11년9월30일 찾아가는 도민안방 실적표

(단위 : 건)

구분

합계

공무원

민간전문가

안심콜

소계

생활민원

복지

일자리

도시주택

소계

법률

부동산

노인금융

건강

상담

실적

189,501

28,707

6,622

8,328

7,897

5,860

142,409

1,634

5,036

386

135,353

18,385

처리

189,493

28,699

6,615

8,328

7,897

5.859

142,409

1,634

5,036

386

135,353

18,385

미처리

8

8

7

 

 

1

 

 

 

 

 

 


○ 또한 찾아가는 도민안방 위해 투입된 인력과 예산의 효율성과 생산성 깊이 고찰해야 할 것이다.


○ 지난 14개월동안 투입된 예산은 2010년 359,247천원, 2011년 9월말 현재 481,650천원으로 840,897천원에 달하고 투입된 공무원의 수는 본청 총괄팀을 제외하고도 62명에 달하며 62명에 대한 공무원 인건비 지급액을 계산하면 3,702,437천원으로 예상된다.


○ 이는 찾아가는 도민안방으로 28,707건의 상담실적을 위해 투입된 비용이 45억4천3백만원으로 1건당 상담비용이 158천원에 이르고 있다.

 ※참고자료2) 예산지출액

 (단위 :천원)

구분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국내여비

기타보상금

자산취득비

840,897

398,147

110,250

189,120

39,900

103,480

2010년

359,247

121,897

89,250

29,920

14,700

103,480

2011년

481,650

276,250

21,000

159,200

25,200

 

※민간참석수당 = 민간전문가 민원상담수당 + 자원봉사자 실비보상 = 315,300천원     <‘10년 41,700천원  ‘11년 273,600천원>

   

 ○ 민원전철은 더욱 심각하다. 2011년 1월~6월 실적을 보면 1일평균 208건이나 민간전문가부분을 제외한 공무원부분 중 도서대여, 안심콜, 건강상담 등 소방과 도립병원부분을 제외한 처리실적이 8,111건으로 이는 1개월 평균 1,351건으로 나타나고 공무원이 16명 탑승하여 근무하기에 1인당 1일 처리실적이 4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자료 3) 2011.1월~6월 민원전철 실적 / 1일평균 208건

공무원

민간전문가

비고

생활민원

복지상담

건강

상담

안심콜

도서대여

민원발급

일자리

금융상담

건강

세무노무

농산물판매

34,747

2,849

1,942

10,744

1,798

344

3,320

2,123

1,630

816

171

9,010

 

 

 ○ 서진웅 의원은 “찾아가는 도민안방, 민원전철은 투입된 인력과 예산에 비해 거두는 성과가 극히 미미하다”며 “실적부풀리기로 성과를 포장하지 말고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찾아가는 도민안방, 실적 부풀려졌다 사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