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윤리의식 강화위해 온힘 다할터....(경인일보 인터뷰)
등록일 : 2008-09-10
작성자 : 언론담당
조회수 :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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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95080#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윤리의식 강화를 위해 사후징계보다는 사전 예방에 힘쓰겠습니다."
경기도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임응순(한·시흥3·사진)의원은 각오를 다졌다.
전반기 해외 연수 파문, 나이키 도의원 등의 문제로 도의회에 대한 윤리적 이미지가 실추된데다, '의정비만 높이는 도의원'이라는 비판적인 시선이 지배적인 것이 현재 경기도의회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신학박사로 도덕성과 청렴함을 갖춘 의원으로 평가받아온 임 위원장이 윤리위를 이끌게된 것은 그 어느때보다도 의미심장하다.
임 위원장은 "각종 윤리문제로 전반기 의회의 위상이 실추된 것에 대해 안타까웠다"며 "문제가 발생한 후 해당의원을 징계하는 것 보다 이런 문제가 불거지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때문에 임 위원장은 윤리 교육 등의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우선 회기중에 유명강사나 도민대표 등의 특강을 한달에 한번씩 개최해 의원들의 품격을 높이고, 의원간 토론을 통해 자정방향을 찾아봄으로써 '긍정적인 도의원상'을 정립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임 위원장은 "여러모로 불미스러운 일로 도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렸던 것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는 근면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경기도의회가 될테니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인터뷰 / 임응순 윤리특위 위원장 |
"의원 윤리의식 강화위해 징계보다 사전예방 온힘" |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윤리의식 강화를 위해 사후징계보다는 사전 예방에 힘쓰겠습니다."
경기도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임응순(한·시흥3·사진)의원은 각오를 다졌다.
전반기 해외 연수 파문, 나이키 도의원 등의 문제로 도의회에 대한 윤리적 이미지가 실추된데다, '의정비만 높이는 도의원'이라는 비판적인 시선이 지배적인 것이 현재 경기도의회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신학박사로 도덕성과 청렴함을 갖춘 의원으로 평가받아온 임 위원장이 윤리위를 이끌게된 것은 그 어느때보다도 의미심장하다.
임 위원장은 "각종 윤리문제로 전반기 의회의 위상이 실추된 것에 대해 안타까웠다"며 "문제가 발생한 후 해당의원을 징계하는 것 보다 이런 문제가 불거지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때문에 임 위원장은 윤리 교육 등의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우선 회기중에 유명강사나 도민대표 등의 특강을 한달에 한번씩 개최해 의원들의 품격을 높이고, 의원간 토론을 통해 자정방향을 찾아봄으로써 '긍정적인 도의원상'을 정립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임 위원장은 "여러모로 불미스러운 일로 도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렸던 것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는 근면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경기도의회가 될테니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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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이 체감하는 정책개발 다짐
2008-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