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10
경기도민이 체감하는 정책개발 다짐
경기도민이 체감하는 정책개발 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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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보궐선거에서 경기도의회의원에 당선된 임종성(민,광주시 제1선거구)의원은 본보 김필용의 월요초대 인터뷰를 통해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간사/윤리특위위원회 간사로서 활동 계획에 대하여 “ 경기도 교육발전을 위해 당을 떠나서 옳고 그름을 정확히 판단하여 우리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경기도의회의원의 자질향상을 위해 윤리특위가 열리기 이전에 교육을 통해 예방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으며, 민주당 수석부대표로서의 역할에 대한 질문에 “ 도민들의 현장생활과 관련된 민생위주의 의원발의와 정책대안 행정사무감사 그리고 세밀한 예산심의 등 집행부의 겸제와 감시활동을 제대로 전개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 민주당 의원들은 이미 공부하는 의원상을 정립을 위해 전문가를 초청 의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민이 체감하는 정책개발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발로 뛰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광역의원들의 의원보좌관제 논란이 대해 “ 13조에 가까운 경기도의 1년 예산이 적정하고 올바르게 집행되는지 감시하고 1,100만이 넘는 경기도민의 권익 향상을 위한 올바른 조례 제정을 위해서는 의원 보좌관제 도입이 조속히 실시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라며 소신을 밝혔다. 김 필 용 정치전문 기자
도의원 자질 함양위한 교육에 앞장설 터
--> 이번 6.4 보궐선거에 당선된 민주당 도의원 임종성입니다. 먼저 경기도민과 광주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거대 여당 한나라당을 맞서 싸워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당선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직 광주와 경기도의 발전만을 위해 일하는, 그리고 늘 변치 않는 사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의원에 당선되기 이전에 저는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으로서 당시 광주ㆍ하남교육청의 수능지구 확정이 되도록 앞장서 왔습니다. 이젠 경기도 교육발전을 위해 당을 떠나서 옳고 그름을 정확히 판단하여 우리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경기도 도의원의 자질향상을 위해 윤리특위가 열리기 이전에 교육을 통해 예방할 것입니다.
-->경기도 광주시는 해공 신익희 선생님께서 민주당을 창시한 지역입니다. 해공신익희 선생님의 저서를 읽고 감명을 받아 아버님께서 도의원에 출마 당시 앞장서서 기획과 연설을 하면서 정치에 꿈을 차근차근 키워왔습니다. - 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원장의 중책을 맡으셨습니다. 청년위원장으로서 활동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시지요. -->우리 민주당은 청년과 대학생들로부터 가장 큰 수혜를 받은 당으로써 지난 10년 집권당시 청년들과 대학생들에게 혜택을 주지 못하고 무관심했던 것이 2008년 18대 총선에서 참패한 원인이 되었다고 평가됩니다. 이번 계기를 발판으로 삼아 대한민국의 미래는 우리 민주당 청년들로부터 민주당의 뿌리를 찾고 희망과 비젼이 있는 민주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입니다.
-->글로벌 시대에 걸 맞는 경기도민의 희망과 미래를 여는 경기도를 만드는데 민주당이 앞장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민주당의원들을 의회의 역할인 도민들의 현장생활과 관련된 민생위주의 의원발의와 정책대안 행정사무감사 그리고 세밀한 예산심의 등 집행부의 겸제와 감시활동을 제대로 전개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 민주당 의원들은 이미 공부하는 의원상을 정립하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 의원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민에 체감하는 정책개발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발로 뛰고 있습니다.
-->광주시민과 성남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시도 338호선 광주시 탄벌동과 성남시 상대원동을 연결하는 지역 간 주요 연결도로로써 만성적인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도로가 급경사로 이뤄진 이배재고개 통과로 인하여 동절기 결빙 시 차량이 통제되고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구간입니다. 이러한 현실로 볼 때 본도로 확장으로 인한 원활한 교통소통과 교통사고에 대한 안전확보 및 고유가 시대에 교통체증에 따른 유류비 절감 등 지역 간 균형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본 사업은 2003년도 경기도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지연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재정ㆍ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5분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건의했습니다.
--> 현재 경기도의회는 기자님께서 말씀하신 행정부의 견제와 균형이라는 대명제를 벗어나서 일방적으로 질주하는 폭주 기관차와 같습니다. 하반기 의장단 선거에서도 볼 수 있듯이 수적 우세를 앞세운 한나라당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일방적인 날치기 선거, 그것도 본회의가 아닌 자당의 의원총회를 통해서 의장단 선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렇듯 소수 야당을 도정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는 한나라당의 행태는 경기도민의 준엄한 심판을 반드시 받게 될 것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동의합니다. 지방자치제도를 도입한 진정한 의미는 지역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살리자는 취지인데 이번과 같은 일방적인 중앙정부의 결정은 지역 현안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아직도 중앙집중식 사고방식에서 나온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일부 문제가 된 지역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방적인 가이드라인을 적용시킨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는 여담이지만 31개 시·군을 한번 방문 하는데 드는 교통비만 해도 상당한 비용이 발생하는 것이 사실 아닙니까? 아무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머리를 맞대고 좋은 해결책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13조에 가까운 경기도의 1년 예산이 적정하고 올바르게 집행되는지 감시하고 1,100만이 넘는 경기도민의 권익 향상을 위한 올바른 조례 제정을 위해서는 의원 보좌관제 도입이 조속히 실시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도의원 한사람이 조례 제정을 위한 자료 조사를 직접하고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기에는 턱없이 일손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도의회 전문위원 등의 도움을 받긴 하지만 여전히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소중한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경기도와 경기도민의 이익 향상을 위한 올바른 도정 활동을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춘 의원 보좌관제의 도입이 치밀한 계획 하에 도입하는 것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 6월 4일 보궐선거로 당선되어 도의원으로 활동을 한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미숙한 부분도 있고 아직 많이 배워야 하지만 처음 정치를 하기로 마음먹은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경기도와 경기도민의 발전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과연 무엇인가를 찾아서 항상 공부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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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