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농정해양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결과(11.12.)

등록일 : 2021-12-02 작성자 : 농정해양전문위원실 조회수 :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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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21.11.12.(금) 10:07 ~ 16:05
○ 장       소 :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

○ 대상기관 : 동물위생시험소, 북부동물위생시험소, 축산진흥센터
○ 주요내용

 -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전국 말 산업 특구 지정 지자체 운영평가’ 특구 지정 4개 광역단체(경기도, 제주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음. 경기도 미래 성장 동력인 말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 시급

 - 2018년부터 말 생산량이 꾸준히 감소하였음. (’18년 231마리 →’19년 202마리→’20년 130마리) 승용마 거점번식지원센터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음.

 - 유·청소년 대상 말 산업 진로체험은 신체 성장을 돕고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교우관계에 도움됨.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말 산업

    진로 체험 프로그램 구성해야함

 - 말 산업 산업적 측면 강화를 통해 실제 소득을 증대와 관광 및 생활 스포츠와 연계하여 저변 확대,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야함

 - 말 산업이 미래 축산의 핵심임을 깨닫고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제대로 이행되는지 꾸준히 점검해야함

 - 인수공통전염병 중 소 결핵병이 경기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음. 전 농가에 일괄 검사하여 소 결핵병 근절할 수 있는 방안 마련

 - 인수공통전염병 교육을 코로나19로 인해 홍보물 배포로 대체하였음. 실효성 여부 파악해야함

 - 인수공통전염병에 대한 연구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예방하며 사전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축적해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

 - 한우 경쟁력 제고를 위해 보증 씨수소 사업을 계속하고 있으나, 각종 한우 품질 대회에서 경기도 한우가 입상하지 못하는 점은 아쉬움.     우수한 한우가 생산될 수 있도록 지원 강화해야할 것

 -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횡성군, 정선군 등 강원도 남부까지 남하하고 있는 추세고 발생 건수 또한 증가하고 있음. 정밀검사 확대 및 신속     대응 체계구축 등 체계적인 방역사업 추진 필요

 - AI 예방을 위하여 주요 발원지인 철새도래지 관리 철저해야함.

 -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른 원재료, 식육·식용란·식육가공품 등 관련 상품 품질검사 횟수가 작년 2,240건 대비 적음. 축산물 품질

    보장을 통해 안전한 식생활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전성 검사에 만전을 기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