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농정해양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결과(11.15.)

등록일 : 2021-12-02 작성자 : 농정해양전문위원실 조회수 :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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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21.11.15.(금) 10:06 ~ 16:22
○ 장       소 : 농업기술원 회의실

○ 대상기관 : 농업기술원
○ 주요내용

 - 농업기술원 사업 중 50% 미만 사업은 총 50개 사업으로 평균 집행률 30.4%, 집행 잔액 51억 원임. 저조한 이유를 코로나19로

    명시하였으나 코로나 발생 3년차에 댈 이유라 보기엔 어려움. 관성적으로 예산 편성할 것이 아니라 불용액이 생기지 않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

 - 아쿠아포닉스는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농산물 신선도와 안전성이 일반 재배 방식보다 높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음. 향후 농어업인 새로운 소득원으로 가능성이 있는만큼 전략적으로 집중 육성하는데 힘써야할 것

 - 예산 집행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은 과감하게 추경 때 사업비를 반납하고 사업성이 높은 곳에 집중 투자해야할 것 제안

 - 기후변화 영향으로 농산물의 주산지가 급격히 북상하고 있음. 극심해진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여 농업기술원에서 아열대 작물 재배     기술에 힘써야함. 지난 8월 「경기도 기후변화 대비 작물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해 관련 기술 개발 및 작물 육성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였음. 실적, 연구만을 위한 개발이 아닌 실제 농업인들에게 보급하여 소득 창출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대책 마련에     힘 써야할 것

 - 다양한 작물에 대한 연구 및 실험을 통해 농가에 실용적인 영농기술을 보급하는 것이 농업기술원의 역할임. 실제 농업인들이 많이

    재배하는 농작물에 대한 연구·지원이 미약함. 농작물 연구도 중요하지만 농업인들이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지원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줘야함

 - 국비 사업 작년보다 올해 신청액을 적게 신청하여 확보율을 높게 보이면서 실질적으론 금액은 줄었음. 최대한 국비 확보에 노력하여     도내 농업인들에게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함

 - 곤충은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가치가 큼. 사료, 체험, 관광 등 다양한 방면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