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15
"종부세 개악 저지 "를 위한 민주당 경기도추진본부 출범식 참석
민주당, '종부세 폐지 저지'를 위한 움직임 본격화 | |||||
-1000만인 서명운동, 규탄대회 및 토론회등 개최, 종부세 폐지 부당성 알릴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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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원 기자 ytw660510@yahoo.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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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도당 박기춘 위원장은 ‘종합부동산세 개악 저지를 위한 민주당 경기도 추진본부’ 출범 기자회견을15일(수) 오전11시 도 의회 브리핑 룸에서 진행했다 이 날 출범식에는 박기춘 위원장을 비롯한, 수석부위원장 백재현 국회의원, 윤화섭 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임석순, 박봉현, 백청수, 최대호, 이상기 부위원장등 도지역 국회의원 , 시의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박기춘 위원장은 종부세 개악 저지 추진본부가 출범하게 된 배경으로 "정부와 한나라당의 종부세 개편안이 과세대상이 현재 2% 38만 세대에서 0.2%인 4만 세대로 줄어들게 되고, 지방으로 배분되는 부동산 교부세 가 감소 , 反국민적,反지방적,反사회통합적 인 것을 국민에게 알리고 종부세 개악을 타파하기 위한것" 이라며 출범이유를 밝혔다 또한 “한나라당은 부족한 세수확충방안으로 재산세를 인상, 충당하겠다고 한 바 있다. 이는 부자들의 세금을 전 국민에 부담지우겠다는 지극히 반서민적인 발상으로 한나라당이 ‘부자들만 위한 정당’임을 스스로 알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의 종부세 개악기도에 단호히 맞서기 위해 ‘종합부동산세 개악 저지를 위한 민주당 경기도 추진본부’ 를 출범하게 되었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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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