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만남-약대동 상가들을 둘러보고...
2008-03-08
| 손학규 대표 경기지역 순회, 총선지지 호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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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통합민주당 대표는 8일 경기남.북부지역을 아우르며 4.9총선의 승리를 위해 말로 만이 아닌 정책정당, 대안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강력 피력했다. 이날 오후 2시30분께 통합민주당 수원지역 당원대회가 열린 수원 아주대학교 율곡관에 600여 명 당원들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손 대표는 국민의 뜻을 한 곳에 결집시켜 4.9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당위성을 역설했다. 손 대표는 "지난해 대선에서 우리는 아픈 마음으로 이명박 정부의 승리를 그리고 출범을 아쉬운 마음으로 지켜 봐야 했다"며 대선 패배의 아픔을 되새겼다. 손 대표는 "그러나 경제를 살려달라는 국민의 염원으로 출범한 이명박 정부가 시작부터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고 있다"며 새 정부 내각구성을 비난했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과 함께 국민에게 보여 준 것은 장관 1명당 재산이 40억원에 이르는 부자만을 위한 정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난했다. 손 대표는 또 장관들이 재미로 땅투기를 하고 논문 표절로 양심을 팔아 '고소영', '강부자', '강금실' 내각이라는 유행어를 낳는 등 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 대표는 "부자 편드는 정치는 하지 않을 것"이며 "서민의 아픔을 같이 하고 중산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서민과 중산층'의 정당이 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손 대표는 추운 겨울 얼음 밑의 시냇물은 보이지 않지만 끊임없이 흐르며 봄을 재촉하고 있음에 비유해 통합민주당도 패배의 아픔을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승리의 봄을 맞을 채비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손 대표는 "지금 통합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요구는 지난날의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고 국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 달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손 대표는 이 같은 국민들의 바람을 저버리지 않고 염원을 이루기 위해 지금 공천혁명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아직은 늦지 않았다"며 "낮은 자세로 철저히 과거를 반성하고 국민의 안정을 도모하는 정책정당, 대안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당원들은 물론 국민들의 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손 대표는 이날 경기북부 의정부에 이어 남부인 수원과 평택지역을 강행군, 4.9총선에서의 수도권 승리를 위한 신호탄을 쐈다. 수원지역 당원대회에는 김진표, 이기우, 이찬열, 이대의 등 수원지역 4명의 예비후보와 안민석(오산) 의원 등 도당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 ||||||||||||
2008-03-08
200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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