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수 의원, 지방상수도요금 불평등 해소 촉구

등록일 : 2022-11-16 작성자 : 언론팀 조회수 : 135

경기도 내 지방자치단체별로 지방상수도 요금이 천차만별인 가운데, 최근 들어 지역 간 수돗물 가격 차이가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회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16일 경기도 수자원본부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2020년 상수도 통계기준에 따르면 지방상수도의 경우 톤당 가격이 경기도 평균 678원인데, 이천시가 1,269, 성남시가 329원으로 940원이나 요금 격차가 난다“2018년 수원시 1,286, 성남시 450원으로 격차가 836원이었는데 오히려 2년 새 불평등이 심화된 원인이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다.

이택수 의원은 톤당 수돗물 가격이 1,000원이 넘는 지역은 이천시 이외에도 가평군(1,197)양평군(1,165)연천군(1,048)평택시(1,013)안성시(1,040)포천시(1,011) 7개 시이라며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평하게 안정적으로 물 복지를 제공 받을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어 수돗물 단가 상승의 원인이 되고 있는 누수율과 관련, “수돗물 누수율은 2020년 경기도 평균이 6.5%인데 연천군 41.1%, 안성시 21.2%, 포천시 17.3%, 구리시는 15.1%에 달한다경기도가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에 비해 누수율이 상승한 곳은 용인성남화성안양시흥김포광주광명하남구리여주동두천 등 12개 시군인데 대책이 무엇이냐고 추궁했다.


이에 대해 남상원 상하수과장은 현행 수도법에 따라 광역자치단체는 수도요금체계 승인권이 없다지역 간 요금 및 물공급 수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유수율 제고와 상수관 교체사업 등 기술적, 재정적 지원을 모색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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