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재성 의원, 1기 신도시 등 노후 상수도 배관망 정비대책 마련 필요

등록일 : 2022-11-16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122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 고양5)은 16일 마지막으로 진행된 수자원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30년 이상 된 1기 신도시 등 택지개발지구의 경우 정부 및 지자체에서 재정비사업에만 치중하고 기반시설인 상ㆍ하수도에 대해서는 소홀히 대처하고 있다면서 지금부터 적극적으로 노후상수도관 교체를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30년 이상 된 택지개발지구 내 상수도 배관망 중 600㎜ 이하는 주철관으로 대부분 시공되었으나 수명이 20~30년임을 감안할 때 교체시기가 도래한 만큼 지금부터 교체하지 않으면 상당수 비용과 누수로 인하여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아울러 1기 신도시 내 아파트를 포함, 1994년 이전에 지어진 도내 아파트의 경우도 부식되기 쉬운 아연강관으로 상수도관을 시공해 배관 노후화가 심각한 상태이므로 지속적으로 정비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우리나라는 물 부족국가로서 체계적인 지하수 관리가 중요하므로 현재 시ㆍ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지하수 관정 등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과 주요 오염원인 폐관정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며, 지하철역 노출 지하수의 활용방안도 적극 검토하여 추진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명재성 도의원은 이번 경기도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소회를 밝히면서 “지금까지 공무원으로서 의원으로부터 감사만 받다가 직접 감사를 하다 보니 부담감이 컸던 것도 사실이나 질책보다는 대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명 의원은 이번 경기도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시주택실에 대해서는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에 대한 행정대집행이 가능하도록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 등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요구하였으며, 고양시 신청사 GB해제 문제, 일산테크노밸리ㆍ용인플랫폼시티 등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도시첨단산업단지 용지에 대한 지원방안 모색하라고 주문하였다.

축산산림국(공원녹지과)에는 경기도 상징목으로 가로수에 식재되어 있는 은행나무의 열매 수거에 경기도의 예산지원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경기주택도시공사에 대해서는 국제회의복합지구(킨텍스) 내 호텔 건립의 빠른 착공, 일산테크노벨리 내 국립암센터 평화의료클러스터 조성 및 국가암빅데이터센터, 신항암연구센터 유치 등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다.

환경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석면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으로 지원사업 시 석면해체 작업의 안전관리와 행정기관, 공공기관 등 내부석면 제거에 적극적인 예산편성을 피력하였고, 서울시가 경기도에 설치한 기피시설 문제해결에 경기도가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하며, 향후 쓰레기 매립지 사용종료에 따라 각 시ㆍ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광역소각장 설치문제도 해당 지자체에만 맡기지 말고 경기도가 적극 나서서 중재해 줄 것을 주문했다.

명 의원은 마지막으로 행정감사를 준비해주신 집행부에 감사드리고, 아쉬운 점으로는 질의시간이 짧아 심도 있는 질의가 어려웠다며 공직자 출신으로 행정경험은 있으나 초선의원으로서 의정활동 경험이 부족했다며 앞으로 더욱더 집행부와 교감하여 대안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생활정치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지난 10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끝낸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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