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를 맞아 노년기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방재율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 고양2)은 10일,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윤호종)주최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 스마트 실버케어 경기도’ 온라인 세미나에 참석했다.

방재율 위원장은 “평균 수명의 증가에 따라 치매와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을 겪는 노인들도 늘어나고 돌봄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복지와 ICT 기술 융합으로, 노인 건강을 위협하는 치매와 경도인지장애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예방 사업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며 “특히, 코로나 19 사태로 비대면과 비접촉 문화가 사회전반으로 확산되면서 노인 돌봄 영역에서도 돌봄 로봇 등을 통한 스마트 케어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오늘 스마트 실버케어 경기도 온라인 세미나가 스마트 케어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100세 시대 경기도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디지털 스마트 복지의 발전을 위한 관심과 정책제안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덧붙였다.

온라인세미나는 윤호종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이 좌장을 맡아 김정근 교수(강남대학교)의 ‘로봇을 활용한 인지중재치료의 성과와 스마트케어의 실증 사례’에 대한 주제발표와 박준기 서초구립중앙노인복지관장과 김정훈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장의 ‘인지 ? 케어로봇 활용 사례발표’ 로 진행됐다.

토론자로는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조태훈 경기도 노인복지과장, 김진권 수정중앙노인복지관장이 참여했다

온라인세미나에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방재율 위원장, 최종현 ? 이혜원 부위원장, 왕성옥 의원)을 비롯해 배수문 도의원(교육행정위),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방재율 의원, ‘스마트 실버케어 경기도’ 온라인세미나 참석 사진(1) 방재율 의원, ‘스마트 실버케어 경기도’ 온라인세미나 참석 사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