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 정희시 도의원 군포시민 오케스트라 설립에 앞장서

등록일 : 2017-09-15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685

경기도의회 정희시 도의원(더민주,군포1) 915일 한국음악협회 군포시지부 관계자들과 군포시민 오케스트라 설립을 논의 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음악협회 군포시지부 관계자들은 군포시민 오케스트라 설립은 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전문가의 레슨을 제공함으로써 군포시민들의 문화 감수성 및 자존감 향상에 토대를 마련할 수 있으며, 프로 연주단체는 여러 개의 단체가 있지만 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가 없는 관계로 오케스트라에 참가 하고자 하는 비전공자들과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단체가 꼭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정희시 도의원은 지역예술인과 시민의 결합을 통한 문화예술의 대중화를 위한 시도를 높이 평가한다.”고 격려하며 음악을 통한 시민의 통합, 행복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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