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과 도민안전특위,김영협위원장으로 박근철의원 이재석의원 간사로 선출관련

등록일 : 2017-08-31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3442

경기도의회 재난과 도민안전 특별위원회는 제1차 회의를 통해(8.31) 김영협 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2)을 위원장으로, 각 당 간사에는 박근철 (더불어민주당,비례), 이재석(자유한국당,고양1)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경기도의회 재난과 도민안전 특별위원회는 경기도내 안전사고에 대한 진단·점검 및 실효적인 사전예방시스템을 구현하고, 경기도 재난대응 매뉴얼 등의 정비지원 등에 앞장서고자 2017829일부터 2018630일까지 활동할 계획이며, 17(더불어민주9, 자유한국6, 국민바른연합2)으로 구성되었다.

 

특위 김영협 위원장은, “최근에도 동탄메타폴리스 화재발생, AI에 이어 살충제 검출 계란 파동 등 여전히 사회적 재난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에서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우리 사회의 안전 불감증 해소 등 안전생활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날 특위 구성후 제1차 회의에는 김영협 위원장 외 더불어민주당 간사 박근철, 김진경, 남종섭, 오완석, 정대운, 조광희, 자유한국당 간사 이재석, 권영천, 명상욱, 임동본, 지미연, 홍석우 의원 등 13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앞으로 도민의 안전을 위해 특별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