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6
도의회 ,헌안경 기부로 소외계층에 밝은빛을주다
등록일 : 2015-10-06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2200
경기도의회가 제303회 임시회 첫 날인 10월 6일, 본회의 시작에 앞서 도의회 로비에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빛을 나눠주기 위한 헌안경 기부퍼레이드 행사를 개최했다.
? 이날 행사는 (사)휴먼비전과 경기도안경사회 주관하에 강득구의장, 김유임부의장, 천동현부의장, 김현삼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이승철 새누리당 대표, 오완석의원, 배수문의원, 안혜영의원 등 많은 의원이 참가한 가운데 헌안경 기부와 함께 시력측정과 안경테교정, 시력보호 교육 등이 무료로 진행됐다.
? 강득구 의장은 “ 아프리카에서는 안경을 맞추려면 두세달치 월급을 써야 한다고 들었다. 이런 조그만 기부문화가 전국으로 확산되어 소외계층과 해외빈민들이 따뜻함을 전달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안경을 기부하였다.
? 또한, 이번 기부행사를 휴먼비전과 함께 적극 주관한 이승철 새누리당 대표의원과 안혜영 의원은 (사)휴먼비전의 자문위원으로 위촉 되었으며, “앞으로 국내의 소외된 계층과 국외의 저개발 국가에 헌안경 후원을 통해 그들이 밝은 빛을 보고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지난 9월 21일부터 경기도청 공직자들과 의회에서 헌 안경, 사용하지 않는 안경을 기부받아 모아진 안경은 렌즈교체와 안경테 수리 후 사회취약계층인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해외 원조국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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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