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운 道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광명2)은 박익수 의회사무처장, 박정란 여성가족국장, 전하식 특별수석전문위원과 함께 24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보금자리 나눔의 집을 방문했다.

? 이번 방문은 추석을 앞두고 할머니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면서 위로와 나눔을 실천하고, 고충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道 차원에서의 지원방안 및 국가 지원 건의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 되었으며, 정 위원장은 道에서 확보한, 유품기록관과 추모공원 조성 7억5천만원, 휠체어 리프트 차량구입 비용 4천만원 등 나눔의 집 추모공원화 사업을 위한 총 7억 9천만원의 증정식도 함께 가졌다.

? 정 위원장은 “할머니들의 따뜻한 미소를 지켜드리기 위해 의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 ”며, “경기도의회가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이 언제든 기댈수 있는 기관, 사회 모든 계층의 존엄성을 지켜나가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힘을 쏟아나가겠다.” 고 밝혔다.

? 한편, 광주 나눔의 집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모여 살고 있는 삶의 터전으로 추모공원,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등을 통해 올바른 역사를 알려나가고 있다.

정대운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보금자리 나눔의 집방문관련 사진(1) 정대운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보금자리 나눔의 집방문관련 사진(2) 정대운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보금자리 나눔의 집방문관련 사진(3) 정대운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보금자리 나눔의 집방문관련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