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일자리상담사, 제대로 된 일자리 상담 가능할까?

등록일 : 2014-11-26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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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일자리상담사, 제대로 된 일자리 상담 가능할까?

- 김보라 의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 -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김보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1120일 경기도 경제실 일자리센터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주민자치센터 일자리상담사 배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김보라 의원은 공공근로사업비로 일자리상담사를 3단계로 구분 채용하고 있어 고용불안 및 업무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현 상황에서는 일자리 상담사의 전문성을 기대하기 어렵고, 취업성공율도 높일 수 없다고 질타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현재 일자리상담사는 경기도내 수원시 등 8 군의 경우 6개월 이하로 근무하고 있으며, 고양시 등 12군은 예산문제로 9월 이후에는 상담사를 배치하지 못하여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상담사 11일 평균 상담건수도 연천군이 0.7건이며, 3 미만인 지자체도 6개 시(양평군, 안성시, 하남시, 광명시, 가평군, 동두천, 구리시)으로 이들은 대부분 농촌지역이 포함된 지자체이다.

   

김 의원은 도에서는 성과가 있는 사업이라며 주민자치센터 100%배치를 계획하고 있으나, 그에 앞서 상담횟수가 높은 지역에 예산을 우선 배정하여 일자리 상담 서비스의 공백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일자리 상담사 고용안정을 위한 방안 마련이 우선되어야 한다면서, 시군별 상담사 채용시 단계적으로 무기계약직 또는 시간선택제(임기제) 공무원 등으로 전환 채용할 것을 검토하도록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