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6
4개월 일자리상담사, 제대로 된 일자리 상담 가능할까?
4개월 일자리상담사, 제대로 된 일자리 상담 가능할까?
- 김보라 의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 -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김보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은 11월 20일 경기도 경제실 일자리센터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주민자치센터 일자리상담사 배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김보라 의원은 “공공근로사업비로 일자리상담사를 3단계로 구분 채용하고 있어 고용불안 및 업무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현 상황에서는 일자리 상담사의 전문성을 기대하기 어렵고, 취업성공율도 높일 수 없다”고 질타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현재 일자리상담사는 경기도내 수원시 등 8개 시?군의 경우 6개월 이하로 근무하고 있으며, 고양시 등 12개 시?군은 예산문제로 9월 이후에는 상담사를 배치하지 못하여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상담사 1인 1일 평균 상담건수도 연천군이 0.7건이며, 3건 미만인 지자체도 6개 시?군(양평군, 안성시, 하남시, 광명시, 가평군, 동두천, 구리시)으로 이들은 대부분 농촌지역이 포함된 지자체이다.
김 의원은 “도에서는 성과가 있는 사업이라며 주민자치센터 100%배치를 계획하고 있으나, 그에 앞서 상담횟수가 높은 지역에 예산을 우선 배정하여 일자리 상담 서비스의 공백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일자리 상담사 고용안정을 위한 방안 마련이 우선되어야 한다면서, 시군별 상담사 채용시 단계적으로 무기계약직 또는 시간선택제(임기제) 공무원 등으로 전환 채용할 것을 검토”하도록 요청했다.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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