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8
경기도의회 김의범의원 경기복지재단 행정감사에서
?연구원의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 대책 촉구
?수탁과제,교육훈련사업 활성화 등 수입창출방안 강구
?연구성과의 활용도 제고 및 재단의 미래발전 전략 마련 필요성 강조
- 경기도의회 김의범의원 경기복지재단 행정감사에서 -
-14일 (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의범의원은 경기복지재단 행정감사에서 재단의 정책연구기능이 매우 중요하며 핵심은 우수 연구인력 확보인데 직원이직현황을 보면 연구직의 이직이 사무직 이직(3년간 3명)보다 두배나 많은 이유를 묻고 2~3년된 연구원들의 이직은 연구노하우나 데이터 축적 등 심도있는 연구역량축적에 타격을 주고 연구성과물 산출에 걸림돌이 되는 건 아닌지 우려감을 표시, 연구원들의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을 주문
-한편, 재단의 3년간 연구실적을 보면, 연구사업은 50건 내외, 금액은 4억7천만원대로 매년 실적 진전에 별다른 변화도 없고, 현상유지에 급급한 느낌이라며 수탁과제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 마련을 촉구
※2012년 정책연구 19건, 단기정책 3건, 경기복지재단 보고서(GGWF Report) 19건, 연구기반 9건, 도합 50건 4억7336만2천원, 2013년 정책연구 17건, 경기복지재단 보고서 29건, 연구기반 10건 도합 56건, 4억6,838만2천원,
2014년 정책연구 16건, 경기복지재단 보고서 17건, 연구기반 5건, 수탁과제 3건 도합 41건, 4억7,139만9천원
-특히, 재단의 작년 세입이 55억여원(수납액기준)이었으나 올해는 49억원(9월말 현재)로 줄어들었고 출연금인 경상수입은 33억원대로 작년이나 올해나 비슷하므로 결국 교육훈련과 수탁사업에서 수입을 창출해야 하나,
-임시수입(교육훈련,수탁사업 등)이 재작년 23억3천여만원, 작년 21억4,700여만원, 올해 16억2,600여만원(9월말 기준)으로 점차 감소추세라며 수탁사업과제 유치와 교육훈련사업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재단을 경영해야 한다고 당부
-한편, 복지재단의 연구성과가 도정에 적극 반영되어야 연구자는 만족감과 보람을 느끼며 재단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는다며 올해는 연구결과의 도사업 반영률이 얼마나 되는지 묻고, 재단이 도내 최고의 복지정책의 산실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복지재단의 미래발전 구상과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
201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