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8
“경기도 노인 자살시도 및 증감률 높아, 예방대책 필요”
“경기도 노인 자살시도 및 증감률 높아, 예방대책 필요”
새정치민주연합 조승현(김포1)의원에 따르면 경기도의 자살예방센터가 북부지역 ‘가평’을 제외하면, 주로 남부지역에 치중되어 있어 접근성 향상 및 형평성 보장을 위해 북부지역에 추가 위탁이 요구된다고 하였다. 또한 자살예방센터의 운영에도 불구하고 자살시도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 수치 또한 전국에서 가장 높으며 이에 대한 예방적 사업이 효과적으로 진행되도록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 도 1개소, 시군 10개소(수원, 광명, 시흥, 가평, 화성, 안산, 성남, 양평, 여주, 이천)
조승현의원은 노인고독사와 관련하여 노인돌보미와 생활관리사에 대해 지적하며 노인독거노인은 자살로 이어질수 있음을 우려하며 자살시도가 전체 2157건이 발생하였는데 경기도는 581건으로 26.9%를 차지하고 있어 자살로 이어질수 있음을 지적하며 2012년도에 비해 2013년도 자살시도건수의 증감률도 경기도가 45.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살위험인구가 높은데 노노캐어사업, 공동거주지사업, 그룹홈사업 등 북부에 시범사업으로 해 볼 것을 제안하였다. 또한, 자살예방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예방대책이 미흡한 것으로 보여 이러한 제도를 적극 확대할 것을 제안하였다. 일자리와 공동생할을 하면서 고독을 해소하며 자살도 예방될 것이다. 전체노인중 수급자 비율이 높고 그중에서도 여성노인이 수급자비율이 높다. 여성은 소득창출이 높을 수 있는데 연계되지 못하고 있다. 이부분에 대한 대책도 주문하였다.
201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