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 의원(새·파주3)은 “스마트폰 이용 등으로 주민들이 도서관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하고, 2014년도부터 현재까지 모바일 질의답변 실적이 하나도 없다,”고 지적하면서 누구나 도서관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시스템 개선 필요성을 당부하였다. 특히 도서관 세부시설을 직접 확인 점검 후 누수, 주차 공간 협소, 주변에 산재한 시설물 철거 등 도서관 내·외 환경에 문제가 많다고 지적하고 주민들이나 학생들이 이용하기 편하게 오고 싶은 도서관으로 가꾸어 나갈 것을 주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