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보건환경연구소 홀해 중국산 한약제 중금속 검사 전무

등록일 : 2014-11-18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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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건환경연구소 홀해 중국산 한약제 중금속 검사 전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원미정)12일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201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류재구(새정치민주연합, 부천5) 의원은 중국산 한약제가 가장 많이 수입되고 있고, 지난년도 부적합 판정을 가장 많이 받은 중국산 한약제 검사를 한건도 하지않은 것을 지적하고 이에 신속한 시행을 요구했다.

뿐만아니라 자료에서 한약제 유사농산물로 표기된 보고가 실제 한약제가 검사된것처럼 오해될 수 있도록 한것도 시정을 요구했다.

2013년 한약제 검사 204건중 국산2건과 중국산18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었다.

이와함께 인체에 해로운 기준치조차 없는 방사성 물질에 대해서도 자체적으로라도 기준치를 정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아직도 40%이상이나 시행하지 못하고 있는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또한 단계적으로라도 늘려갈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