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임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지사와 교육감, 도정,교육행정 질문 대안 실무자들과 직접 준비” 주문

등록일 : 2014-11-18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650

김유임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지사와 교육감, 도정,교육행정 질문 대안 실무자들과 직접 준비주문

 

경기도의회 김유임 부의장(새정치민주연합·고양시5)5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292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사회를 통해 도지사와 교육감은 실국장이 아닌 실무자들과 직접 회의를 통해 도정,교육행정에 대한 질문 처리계획 수립을 주문하였고 그렇게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김부의장의 이러한 주문은 지난 916일 제29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이후 두 번째다. 이번에 진행된 도정질문에서 도집행부의 도정질문 자료제출 지연 및 미제출과 미약한 제출자료로 인해 실질적인 도정질문이 진행될 수 없었다는 의원들의 지적에 따른것이다.

   

김부의장은 도의원들의 도정질문은 현안에 대한 좋은 대안과 긴 시간 동안의 분석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본회의장은 의결의 장소이고 입법의 공간으로 개별의원들의 의견을 다루는 것은 5분 발언과 도정질문 뿐, 그만큼 중요한 의정활동이며, 도의원들이 많은 에너지와 정성을 가지고 질문한 현안에 대한 판단과 대안은 도정과 교육행정에 꼭 반영해야 될 것이다.” 며 도정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부의장은 질문의 답변자는 실국장이 아니라 도지사와 교육감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이번 행정 감사를 통해 그동안의 5분발언,도정질문의 처리결과에 대한 감사를 진행할것이라 말했다. 앞으로 도정,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상임위 중심의 의제 이외에도 많은 아젠다에 대해 적극적인 대안을 만들어 가는 의사진행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경기도의회로 끌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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