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지사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현장 방문관련, 해당 지역구☆안승남 경기도의원 논평

등록일 : 2014-10-26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807

<남경필 지사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현장 방문관련,
해당 지역구안승남 경기도의원 논평>

   

취임 99일째 되는 107일 오늘.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지로 11만개 일자리 창출을 준비하는 구리시 토평동 GWDC현장을 방문한 남경필 지사를 대환영하고 감사드린다.

   

지난 8대 경기도의회때,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한 GB해제 건이 서울시의 강력한 반대로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꽉 막혀 있는데, 오늘 현명한 해법과 역할 분담을 제안했다.

   

원래 추진키로 했던 업무협약은 글자로 표현하다보니 경기도와 구리시의 입장을 충분하게 다루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또 서면협약을 준비면서 무한책임 보다는 협약내용에 한정짓는 소극적 노력도 엿보였다.

   

오늘 현장에서 남경필 지사의 GWDC관련 발언은 그동안 구리시가 외롭게 추진해온 사업을 '경기월드디자인시티'라는 한마디 말로 지사의 진심을 표현했다.

   

지금 경기도의 연정은 대한민국의 화두다. 당을 떠나 지역경제를 살리고, 당을 떠나 국민을 행복하게 해야 한다.

남 지사는 오늘 도와 시의 업무협약이라는 틀을 뛰어넘어, 여야의 입장차가 명확한 GWDC 사업을 구리시에서도 연정의 나무로 잘 키워달라는 당부로 받아들인다.

   

어제 도지사와 면담후, 김현삼 당대표, 강득구 의장께도 GWDC사업을 연정 사업에 포함시키는 내용을 의논하고 긍정적 답변을 얻었다.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에서 이번 업무협약을 제가 직접 제안했는데 연기된 협약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하겠다. 뿐만 아니라 감시와 견제 그리고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