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동화 의원, “경기관광공사 생색내기 행사에만 집중” 질타

등록일 : 2013-11-21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1104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동화(새누리당, 평택) 의원은 경기관광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서해안 관광벨트를 중심으로 한 관광사업 추진 노력을 촉구했다.
이의원은 “관광콘텐츠와 인프라 확충에 대하여 그동안 DMZ 60년 사진전에 80만명, 평화누리길 걷기 행사에 1,500명, 벙커전시관 설치로 전시관 유료 입장객이 27,000명으로 DMZ의 관심과 제고 및 홍보화를 극대화하였다”고 언급하고 “무슬림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무슬림 개별 관광객을 위한 안내서 제작과 함께 무슬림 상품개발을 위한 여행사 팸투어, 공중파 취재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쁘띠프랑스에 무슬림들을 위한 기도실을 만들어 월 40명의 무슬림관광객이 이용하므로써 무슬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이에 대한 성과를 언급하였다.
이동화 의원은 “그동안 DMZ을 통한 전정 60주면과 함께 행사를 운영해 왔다면 앞으로는 서해안 관광벨트를 중심으로 관광사업이 추진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부탁하며, 이와 관련하여 세부적으로 중국자매 지역의 문화관광 홍보로드쇼를 통해서 평택항으로 유치되는 관광객이 인근지역이 아닌 경기도에서 관광을 하도록 경기관광 우수인증프로그램과 가족 캠핑 릴레이 페스티벌의 연계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차별화된 관광자원 발굴과 육성을 추가해 줄 것을 정책대안으로 제시했다. 경기도의회 이동화 의원, “경기관광공사 생색내기 행사에만 집중” 질타  사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