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장애인 합동 결혼식 참석-<11월 21일 현대일보 9면>
2013-11-21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표(민주당, 광명) 의원은 19일 경기관광공사 행정감사에서 경기관광공사와 한국도자재단의 통폐합 필요성을 주장했다.
김의원은 “한국도자재단은 지난 4년 간 판매실적이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경제적인 상활뿐 아니라 도자산업 자체의 하향세에 기인한다”면서 “도자산업을 하나의 문화로 보고, 관광상품으로서 적극 활용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할 때, 한국도자재단이 경기관광공사와 통폐합되어 운영될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김경표 의원은 또한 “경기도의 26개 산하기관의 출연금이 대부분 인건비로 소요되고 있는 반면, 사업은 줄어들고 있는 추세에서 각 기관들은 적극성을 갖고 통폐합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유사 사업영역의 기관들이 합쳐졌을 때 시너지 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 된다”고 통폐합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2013-11-21
201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