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3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최우규(안양1, 민), 허재안(성남2, 민), 김광회(부천3, 무)의원은 2013. 10. 20.(일)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개최된 제7회 도지사배 경주대회를 참관하고 우승자와 경마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경기도지사배 대상경주(GⅢ)는 말(馬)산업 육성 및 건전한 경마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07년 일반경주에 명칭을 부여한 “경기도지사배 신설 기념경주”로 개최되었고 2010년 대상경주로 승격되어 국산 암말 최강자를 선발하는 경주로서 올 해로 일곱 번째 대회를 맞이하였다.
말 산업은 국민소득 증가에 비례하여 성장잠재력과 부가가치가 높은 제5차 산업으로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에서는 말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발전을 위해 ‘경기도 말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안’(김광회 의원 대표발의)제정하고 제282회 임시회에서 의결되어 공포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수산위원회 위원과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 안혜영(수원8, 민), 이해문(과천1, 새) 도의원과 조재록 농협중앙회경기지역본부장, 김영만 한국마사회 회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하여 말 산업 발전방향과 경마 레저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고 경주마 재활센터 방문 등 현장을 시찰하였다.
한편 이날 제9경주로 진행된 도지사배 경주대회에서는 3번마(馬)로 출전한 ‘조이럭키’(기수 서승운, 마주 박덕희)가 1위를 차지해 2억7,500만원의 우승상금을 받는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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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