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위기를 초래한 경기도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한다!

등록일 : 2013-09-09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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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제1차 추경 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결위원회가 예정된 날짜에 개최되지 못했다.

본회의에서 예산안에 대한 지방재정법상의 위법성과 재정결함 규모(경기도
발표: 1조 500억)가 논란이 되었다. 이 때문에 상임위에서는 예비심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결국 예산안이 예결위로 회부되지 않았고 예결위의 예산안 심사는 불가능 하게 되었다.

예결위원장으로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지금 경기도는 심각한 재정위기 상태에 놓여 있다.

이번 제1차 추경예산안 심의는 반드시 재정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경기도는 막중한 시기임을 깨닫고 그 어느 때보다 책임 있고 성실하게 예산심사에 임해 줄 것을 촉구한다.

                          2013년 9월 9일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권칠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