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이라는 브랜드 ‘문화적 블루칩’ 만들 것

등록일 : 2013-04-29 작성자 : 이동화 조회수 : 787
경기도의회소식 제174호 인터뷰

평택이라는 브랜드 문화적 블루칩만들 것


이동화 문화체육관광위원
(새누리당, 평택4)


 

평택은 농촌문화 사업 위주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지역 정체성을 회복하고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콘텐츠 개발이 필요합니다. 복지, 교육, 관광, 문화 등에서 갖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시켜야 합니다. 이미 최적의 요건도 갖추고 있습니다. 밤낮 없이 열심히 뛰겠습니다.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 앞장

저희 지역은 도농복합도시로 현재까지는 농촌문화와 관련된 사업을 전개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지역 정체성을 회복하고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거리문화 조성과 예술·전시·국제행사 같은 문화콘텐츠 개발이 시급하고 우리만의 문화적 블루칩을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먼저 남부노인복지관의 설계와 함께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 공공편익시설 보행도로 및 도시기반시설의 유니버설 디자인 개념을 도입, 낙후된 평택을 복지도시로 탈바꿈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평택지역은 비평준화 지역으로 평준화 및 학교간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무상급식으로 인해 턱없이 부족합니다. 교육 예산비율을 확대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교육적 장점을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고덕국제신도시 교육국제화 특구가 지정돼야 합니다. 국제화교육을 위한 학교설립, 외국어 전용타운, 초등학교 내 외국어체험 학습시설 및 외국어능력향상 프로그램 구축·운영, 외국어교원의 양성 및 재교육과정 강화 등이 조성계획 안에 포함되어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도 아주 중요합니다. 중국 산동성 위해항을 비롯하여 영성, 일조, 연운항 등 4개 노선에 국제 카페리 여객선이 운항하고 있고, 이용객 수는 연평균 20%, 화물수송도 30%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연태항이 추가 개설될 예정으로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객터미널의 적정인원은 400명 규모인데 비해 평균이용객은 2,500여명으로 3척의 선박이 접안하는 날은 그야말로 시장을 방불케 하고 시골 버스터미널 수준입니다.

여객터미널 안에는 환전소나 은행창구가 한곳도 없고 공항 출국장에서 볼 수 있는 로밍서비스 창구는 커녕 여행에 필요한 상점조차도 없습니다. 대합실내에는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 한곳만 있을 뿐이고 장거리 뱃길 여행을 앞두고 멀미가 걱정되는 여행객을 위한 약국조차 없습니다. 평택항 아니, 경기도, 대한민국을 찾는 외국손님에게 국제 여객터미널이라는 이름이 너무 낯 뜨거운 실정입니다. 지난해 52만명이 이용한 국제여객터미널이 수요에 맞게 공급이 하루빨리 이뤄져 지속적인 증가세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여 항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야 합니다.

 

장애인 체육·관광분야 제약조건 해소할 것

체육 분야는 경기도 장애인 실업팀을 창단하여 장애인 엘리트 체육의 경기력 향상을 통한 유능한 사회인 양성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국내 및 국제대회에서 상위 입상을 하고 있으나 계속적인 운동을 통해 경기도의 위상 제고 및 홍보사절 역할을 도모하며 장애인 선수들의 고용창출과 더불어 소수정예의 선택적 집중투자를 통한 경기도의 전문체육인을 육성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관광 분야는 장애인의 권익보호를 위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회적으로 편견에서 비롯되는 다양한 제약조건을 해소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제약조건을 가진 노인·장애인들의 관광활동을 특수한 물리적 환경 및 서비스를 분석하여 장애인들이 일반인과 같이 관광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하려 합니다.

문화 분야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영상위원회를 독립시켜서 영상위원회 고유의 업무와 기능을 확대시켜 DMZ다큐멘터리영화제, 스마트폰영화제와 같은 현대인을 위한 힐링 콘텐츠를 개발하고 다양한 문화콘텐츠 나눔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문화 현안 해결에 최선

도민의 복리증진과 권익향상, 그리고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견제와 감시를 통해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해 꿈이 있는 도시, 희망의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평택은 세계적으로 가장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도시입니다. 하지만 교육과 문화의 부재로 인해 많은 시민이 삶의 질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현안 문제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발로 뛰어다니며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시민의 편에서 부지런히 의정활동을 펼쳐서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평택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아낌없는 충고와 질책, 그리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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