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03
신중부 변전소 입지후보에서 안성 빼야
신중부 변전소 입지후보에서 안성 빼야
한이석 농림수산위원(새누리당, 안성2)
이미 안성시에는 전국에 다섯 개 밖에 없는 765kv(킬로볼트) 신안성 변전소 등 총 5개의 변전소가 있어 송전선로를 위한 송전탑 등이 안성시 곳곳을 지나며 시민들의 건강과 아름다운 안성의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중부 변전소 입지후보로 또 거론되고 있습니다. 입지후보지에서 안성시 지역이 철회될 때까지 반대운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신중부 변전소 입지후보지 철회토록 노력
안성시의 최대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문제는 765kv 신중부 변전소 입지후보 부당성 문제입니다.
이미 안성시에는 전국에 다섯 개 밖에 없는 765kv 신안성 변전소가 고삼면에 입지해 있습니다. 이외에도 양성면에 345kv변전소, 삼죽면에 154kv변전소, 3공단에 154kv 변전소 등 총 5개의 변전소가 있어 송전선로를 위한 송전탑 등이 안성시 곳곳을 지나며 시민들의 건강과 아름다운 안성의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충청권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경기도 남부권인 안성시 지역의 희생을 요구한 것은 부당하며 경기도 차원의 광역적 대응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본 의원은 지난 5월 8일 김문수 도지사에게 도정질문을 통해 765kv 신중부 변전소 입지후보에 안성시가 포함된 것에 대한 부당성을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문수 지사님도 "도 차원에서 안성시가 희생되지 않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지난 5월 29일 한국전력공사 입지선정위원회는 현장실사도 하지 않은 안성시 금광면을 포함, 4곳의 예비후보지를 압축 발표해 또 한 번 안성시민들을 분노하게 만들었습니다. 당초 지식경제부가 2010년에 공고한 제5차 전력수급 기본계획과 2013년 3월에 다시 만들어진 계획에 의하면 765kv 신중부변전소는 충북지역으로 결정했지만, 지역반발로 여의치 않자 광역입지라는 명분을 내세워 입지후보 선정방식을 변경하면서 경기도 안성지역을 포함시켜 안성시민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도의회 차원에서 천동현 의원님과 함께 신중부 변전소 건립제외 결의안 발의, 경기도차원의 강력한 대응요구 등 입지후보지에서 안성시 지역이 철회될 때까지 반대운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시외버스 신터미널 정상화·안성의료원 신축 조속 추진
또다른 지역현안은 안성시 시외버스 신터미널 정상화 방안입니다.
안성시 가사동에 위치한 시외버스터미널은 2008년 8월부터 터미널시설을 완공해 운영하고 있지만 터미널 및 주변복합상가와 주차 빌딩 건설은 금융위기와 경기침체로 공사가 중단되면서 시민들에게 불편과 미관상 나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시민단체가 조사한 지역현안 중 터미널 문제가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가장 큰 불편사항인 만큼 시외버스터미널 및 주변시설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와 협의하여 나갈 계획입니다.
이 외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신축의 조속한 추진도 꼽을 수 있습니다.
현재의 안성의료원은 30년 이상이 경과(1981년 준공)해 노후화 및 협소한 대지(2,500평, 151병상)로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안성의료원 이전신축 사업은 부지면적 7,000여 평, 300병상 규모로 총 사업비 765억 원을 투입하여 2014년 12월 시설 착공하여 2016년 11월 준공계획으로 있습니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이전 신축사업은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진행되는데 안성시민의 오랜 숙원 사업인 만큼 조속한 사업추진이 필요합니다. 토지 보상과 실시협약 체결 등 향후 일정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잘 준비된 귀농인, 농촌 정착 도울 것
현재 경기도 귀농인 지원조례제정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최근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웰빙 열풍으로 쾌적한 전원생활과 귀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가 시작되면서 도시민의 귀농은 더욱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물론, 귀농을 했다고 누구나 바로 농업인이 될 수는 없겠지만, 귀농은 도시의 과밀을 줄이고 고령화·공동화 되어가고 있는 농촌에 새로운 노동력을 공급한다는 측면에서 큰 장점이 있습니다.
잘 준비된 귀농인의 농촌 정착은 농업을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발전하게 하는 원동력이 될 뿐 아니라, 그분들의 과거 다양한 경험과 지식이 농업에 접목된다면 농업의 부가가치가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기도에서는 침체 되어가고 있는 농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귀농인에 대한 정확한 실태파악과 체계적인 지원은 물론 농업 기술교육, 농기계 임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종합 지원대책을 마련하고자 조례를 제정하게 됐습니다.
2013-07-03
031-8008-7139, 7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