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세권 활성화·소방공무원 복지 역점

등록일 : 2012-12-28 작성자 : 김성태 조회수 : 658

경기도의회소식 제170호 /인터뷰

김성태 행정자치위원(민주통합당, 광명4)



광명역세권 활성화·소방공무원 복지 역점



전반기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한 숙제가 광명역 역세권 활성화였습니다. 정부와 다른 지역의 노선 챙기기에 결사반대하며 광명역의 역할을 지켜냈죠. 또한 도민의 생활과 밀접합 관계에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역 현안사업 챙길터

전반기에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한 숙제가 광명역 역세권 활성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부의 ‘KTX 영등포역 정차추진과 수원역 KTX 시발역 적극 검토에 대해 5분발언 등을 통해 결사반대하면서 시발역 전환은 광명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그 결과 지난 2004년 개통 이후 중간정차역으로 전락했던 KTX광명역 역세권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지난 111일부터 경부선 KTX열차가 주중 126, 주말 24회 증편 운행되고, 광명역 시발 및 종착 KTX열차는 주중 18, 주말 12회 추가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대형유통시설인 코스트코가 개장하고 내년 하반기에는 복합환승터미널이 개장되는 등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저와 35만 시민의 노력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또한 가학광산을 친환경관광자원으로 개발하려는 계획도 있습니다. 가학광산은 1972년 폐광된 광산으로 암반갱도로 50개 이상의 동공과 자연 용출된 에메랄드빛 지하수가 펼쳐져 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개발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지난 10월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앞으로 경기도가 가학광산테마파크 개발을 위한 행·재정적인 지원을, 경기관광공사는 컨설팅과 마케팅 지원을 잘하고 있는지 감시하고 미흡할 경우 5분발언, 도정질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적극 지원하도록 촉구하겠습니다.

또다른 현안은 광명경륜장의 재정수입 중 일부를 시에 재투자하는 것입니다.

광명시에서는 경륜장 유치를 위해 공사비 등 총 702억원을 지원한 반면 경기도는 사업비를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2006년 개장일부터 2009년까지 경륜장으로 인한 재정수입은 도가 총 4,906억원임에 비해 광명시는 총 714억원에 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광명경륜장을 통해 도가 거둬들인 레저세의 일부를 시책추진보전금 등으로 광명시에 재투자 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대행 투명화 이끌어

제가 국내최초로 경기도 자동차 등록번호판 발급대행 관리에 관한 조례를 만들기 전에는 자동차 등록번호판 발급대행 업체가 큰 시는 2, 작은 시는 1개가 지정돼 있었습니다. 그동안 이들 업체는 한 번 지정되면 계속해서 대행 업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상 독과점인 점을 이용해 차량 1대당 많게는 22천원에서 적게는 11천원까지 가격차이가 컸고 그로 인해 민원인들의 불편이 많았지요.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 내 자동차 등록번호판 발급대행자의 지정선정기준 등을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하는 조례를 만들었습니다. 등록대행 업무를 어떠한 경우에도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양수할 수 없도록 해 업무를 대물림 할 수 없도록 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소방업무에 관심 많아

경기도에는 6,000여명의 소방공무원이 있습니다. 이들은 각종 사고가 발생하거나 위급한 환자가 발생할 경우 가장 먼저 출동하는 사람들입니다. 도민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죠.

소방관들은 24시간 출동대기 상태로 근무함에 따라 생체리듬 장애와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습니다. 화재교통사고폭발붕괴구급현장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많은 위험에 노출돼 있고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끔찍한 장면을 자주 보게 됨에 따라 외상후스트레스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도내 34개 소방서 중 외상후스트레스 치료시설을 갖춘 곳은 4곳뿐입니다. 전 소방서에 구비돼야 합니다. 소방공무원이 건강해야 도민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에 향후 의정활동은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이를 집중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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