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김진호 위원장(여주2, 새누리)은 5.23.(목) 제3회 경기 정원문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이사 김정한)이 주관하는 정원문화대상 시상식은 이미 도민들로부터 정원문화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호평을 받고 있는 ‘정원문화 박람회’가 격년제로 시행됨에 따라 정원문화의 지속적 확산을 위해 마련되어 올 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개인정원과 공동정원으로 나뉘어 진행한 정원문화대상 공모에는 모두 35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에서 장기영씨가 출품한 「자연과 함께하는 정원」이 대상의 영예를 안아 시상식이 대상을 수상한 장소에서 개최되었다.

김진호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정원은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도시를 푸르고 아름답게 만들어 삶의 질의 척도가 될 뿐만 아니라 여가 및 관광산업으로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정원이 누구나 경험하고 즐기는 정원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