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8
도의회 이삼순 부의장 “여성농업인 위한 농업정보 제공 기능 강화 필요”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소속 이삼순(민, 비례) 부의장은 2013. 3. 28일 여성농업인이 경영하는 이천시, 여주군, 안성시 소재 농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농업경영상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맞춤 의정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문은 농가인구의 지속적인 감소․고령화 등 농업인력의 양적, 질적으로 저하되는 상황에서 여성농업인의 농업에서 차지하는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삼순 부의장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가현장방문 일환으로 추진하였다.
이천시 대월면 소재 수도작과 과수농가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천시 여성농업인 연합회 회원과 농장주는 생산자가 수확한 농산물이 직거래 장터 확대와 활성화를 통해 안정적인 판로가 확보될 수 있도록 건의하였다.
이에 대해 이삼순 부의장은 “직거래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간 이해의 폭을 확대시키고 도농교류를 통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등 물가안정 정책의 수단으로 관심이 높다”며 “지자체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활성화 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주변 상권과의 이해, 소비자의 접근 가능성을 고려하여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자리를 이동하여 여주군 금사면 이포리 브로콜리 농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여성농업인들은 경기도 농산물 브랜드인 G마크 인증절차와 농산물 가공공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삼순 부의장은 “아무리 좋은 농업 지원정책을 발굴해도 직접적인 수혜자인 농민이 정보접근에 어려우면 무용이라며 정책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농림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013년도 본예산 심의과정에서 삭감될 뻔 했던 여성 생활정보지 예산을 확보하는 등 여성농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제공이 가능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군 여성농가 현장방문에서는 농림수산위원회 소속 김진호 의원(여주2, 새누리)도 참석하여 여성농업인들의 의견을 함께 청취하였다.
마지막 현장방문지인 안성시 금광면 내우리 소재 국화농장에서 참석한 여성농업인들은 영농활동, 교육 참여 등에서 남성에 비해 정보부족의 어려움을 호소하였다. 이에 대해 이삼순 부의장은 “과거보다는 많이 확대되었으나 여성농업인들이 새로운 영농기술이나 경영에 접근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특화된 교육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여성농업인이 농업의 리더로서 책임과 자부심을 갖도록 농업인대상에 여성농업인 분야를 별도 신설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여성농업인의권익신장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삼순 부의장은 현장방문을 마치면서 “앞으로도 여성농업인과 농정소통을 위한 만남의 장을 지속 추진하여 잘사는 농어촌, 행복한 농어촌마을 만들기에 경기도의회가 최대한의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031-8008-7139, 7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