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명 도의원, 동탄 대중교통 3대 과제 논의 -도 ․ 화성시 ․ 버스업계 관계자 간담회 개최-

등록일 : 2013-03-19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865

3월 19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광명 의원(민주,화성4)는 화성시  동탄 지역의 대중교통 3대 해결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경기도․화성시․버스업계(대원고속) 관계자 간담회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주관하였다.


이 자리에서 조 의원은 동탄에서 출발하는 M-버스 2개 노선(4403번, 4108번)에 대한 출퇴근 시간대 증차 문제와 동탄~서울 간 광역버스노선의 신설 그리고 동탄 지역에서 출발하는 공항버스의 부재 해결을 동탄지역 3대 대중교통 과제로 언급하며, 이에 대한 경기도와 화성시, 버스업체 간의 의견 교환 및 대책 마련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였다.


첫 번째 동탄 M-버스 증차와 관련하여 조 의원은 해당 정류장에서 오전 6시에 촬영한 사진을 제시하며, “현재 출발지인 서해아파트와 월드반도 정류장의 출퇴근 시간대에 가보면 이중, 삼중의 대기행렬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고, 30분 정도의 대기시간은 기본이다”는 말로 동탄 M-버스의 운행 현황에 대해 지적하였다. 이어 조 의원은 “현재 동탄의 M-버스 문제는 증차 만이 유일한 대책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도와 화성시, 그리고 대원고속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에 대해 허덕행 대원고속 부장은 “현 상황에서 증차는 어려움이 있으며, 1회 배차를 추가하는 것에 대해서는 검토해 보겠다”고 답변하였다. 또한 허 부장은 M-버스에 대한 정책적 제언을 하며 “출퇴근 시간대를 제외한 오전 9시 이후부터의 승객은 거의 없는 상황으로, 적자를 감수하며 운행되고 있는 M-버스에 대한 요금인상을 전제로 한 요금차별화가 꼭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형태훈 화성시 대중교통과장은 “현재 화성시에서 M-버스에 대한 추가 재정지원을 검토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출퇴근 시간대만이라도 입석을 허용하는 방안이 가장 현실적 방안”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M-버스 증가가 최우선 방안이지만, 정기이용권 버스의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도 검토 중”이라며 향후 동탄지역의 대중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구상을 밝히기도 하였다.


이에 대한 정수복 경기도 대중교통과장은 정기이용권 버스에 대한 화성시의 홍보 부족과 지난 2월 4일부터 시행된 ‘거리비례 요금제’ 전환에 따른 분석이 미흡한 점을 지적하며, 향후 요금인상 효과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 밖에도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 동수원 캐슬호텔에서 출발하는 공항버스를 동탄에서 출발하도록 이전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이에 대해 경기도는 현황 파악을 한 후 대책을 제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화성시 형태훈 과장은 “현재 동수원 노선의 이전과 함께, 향후 동탄2지구 입주민들을 고려한 동탄 출발 신설노선에 대해서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말하였다.


또한 동탄~서울 간 광역버스 신설에 대해서는 대부분 노선신설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는 한편, 정확한 수요조사를 통한 노선신설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하였다.


이날 간담회를 마무리하는 발언으로 정수복 경기도 대중교통과장은 “대원고속의 1회 배차 증가 약속만으로도 이번 간담회의 성과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현장방문을 통한 정확한 현황 파악과 대책 마련, 재정지원 방안 등 다각적인 검토를 하겠다”고 말하였고, 화성시 형태훈 대중교통과장은 “동탄 대중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리 마련에 감사한다”는 말과 함께 “경기도와 버스업체와의 긴밀한 관계와 업무협조를 통해 대안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조광명 의원은 마무리 발언으로 “오늘 나온 얘기들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조만간 김문수 도지사님을 만나 해법 찾는 노력을 계속해 가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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