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7
경기도교육청은 학업중단 학생에 대한 대책과 대안 절실히 요구됨
등록일 : 2012-11-07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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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2009년이후 2012년 9월까지 초•중•고 학업중단 학생이 무려 69,000여명 -
경기도 초•중•고 학생들의 학업중단이 줄어들지 않고 있음. 학업중단 학생수를 보면 2009년 20,430명, 2010년 17,059명 2011년 16,138명으로 다소 감소추세를 보이다가 2012년 9월 15,251명을 넘어서고 있어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는 상황임. 학업중단 사유를 보면 유예자, 학교부적응 등이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음.<표1. 참조>
또한, 학업중단 학생 중 다시 복교하는 학생 수는 학업중단학생에 대비 2012년의 경우 30%정도에 불과하고, 그 숫자도 매년 감소하고 있어 큰 사회적 문제를 안고 있음.<표2>
경기도 교육청에서 학업중단숙려제도,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에 대한 맞춤형 프로그램, Wee센터, 부모님과 함께하는 힐링 캠프도 운영하고 있지만, 보다 더 적극적인 사전 및 사후 대책이 필요할 것임.
그리고 경기도교육청에서 대안교육 장기 및 단기위탁기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확대운영도 적극 시행해야 할 것임. 장기위탁 대안교육기관이 현재 경기도 31개 시・군 중 11곳에 15개 기관만이 운영되고 있고 단기위탁기관은 69곳을 지정쨌운영하고 있다고 하나 실질적으로 52곳만이 운영되고 있는 실정으로 나타남. 이에 대한 보완과 확대・지정 운영이 절실히 요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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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