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실정에 맞는 공약개발을 위한 방안 모색
2012-10-16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박창석)는 10월 15일 광주시 곤지암읍에 소재한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를 현장방문하여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92년 3월 설립된 버섯연구소는 현재 대지 15,657평, 건축연면적 1,457평의 규모로서 버섯 유전자원 수집, 신품종 육성·보급, 버섯균의 산업적 이용, 수출 및 저개발국 원조사업 등 버섯과 관련된 다양하고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박창석 위원장은 “오늘 현장방문을 계기로 우리 경기도가 상수원보호권역에 인접하는 등 버섯재배의 최적지로서 세계시장에서도 뛰어난 경쟁력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판로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2-10-16
2012-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