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예결위원장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록일 : 2012-10-05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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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우규 위원장은 2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군포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뇌성마비재활센터 양지의 집’을 방문하여 생활자들을 격려하였다.
 ❍ 최우규 위원장은 이날 시설관계자로부터 “수용시설 이용자의 생활실태”에 대한 환담을 나누었다. 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시설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으며 뇌성마비 장애우들의 생활모습을직접 체험하고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 양지의 집(원장 성치도) 관계자는 최 위원장에게 ‘뇌성마비 장애우는다른 사회복지수혜 대상자들과 달리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더욱 필요한 사회적 약자임을 설명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이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하였다.
 ❍ 최 위원장은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공감을 표하며 향후 정책추진과정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발생되지 않도록 예산안 심사와 연계하여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겠다고 약속하며 시설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 한편, ‘뇌성마비재활센터 양지의 집’에는 31명의 뇌성마비 장애우들이 생활하며 뇌성마비 재활을 병행하고 있는 복지시설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