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만 도민이 웃는 그날까지』 - 『오직 도민만을 생각하겠습니다』

등록일 : 2012-09-01 작성자 : 정재영 조회수 : 552

경기도의회소식 제161/ 인터뷰

 

1,200만 도민이 웃는 그날까지- 오직 도민만을 생각하겠습니다

 

도민 삶의 질 향상 위한 민생행보 주력

 

정재영 새누리당대표의원(기획위원, 성남8)

 

공개, 공정, 공평의 3원칙과 실사구시, 실용주의, 실천주의의 3實主義에 따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생행보에 주력했습니다. 고등학교에 대한 교육복지의 기회균등과 불평등 해소 차원에서 고등학교 의무교육 정책은 새누리당 정책으로 채택되기도 했습니다.

어려서 꿈은 애국애족하는 민족주의자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평소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일해 보겠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경기도 의회에 입성해 현재는 3선 의원으로 새누리당 대표로서 소통과 상생의 정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국민을 근본으로 섬기는 民本第一(민본제일) 섬김정치, 실사구시를 바탕으로 한 위민생활(爲民生活) 서비스 정치, 바른길 똑바로 가는 도덕 중심 정도정치(正道政治), 함께 웃고 울어주는 동거동락 감성정치(感性政治)를 실천하고, 오직 도민만을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고교 의무교육 새누리당 정책 채택

공개(公開), 공정(公正), 공평(公平)3원칙과 실사구시(實事求是), 실용주의(實用主義), 실천주의(實踐主義)3實主義에 따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생행보에 주력했습니다.

2011년 구제역 피해현장에서 방역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지난해 여름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수해복구 작업과 재해대책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2009년부터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매년 실시해 그늘진 곳을 찾아 따뜻한 온기가 흐를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지난해 교육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고등학교에 대한 교육복지의 기회균등과 불평등 해소 차원에서 고등학교 의무교육 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새누리당 중앙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중앙당 차원에서 추진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건의하여 지난 213일에 고교의무교육 추진을 새누리당 정책으로 채택하게 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지난해 몽골정부를 방문하여 바트볼트 몽골 국무총리와 우호교육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우호협력 MOA를 체결하여 의정활동 범위를 국내외적으로 확대했습니다.

지방자치 성공, 자율과 분권이 필수

지방자치가 부활한지 20여년이 지났으나 지방정치가 아직 중앙정치의 구태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방의회는 아직도 중앙정치의 정책방향을 무조건 추종함으로써 정당간 소통의지가 없고 대화와 협상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지방정부도 민선단체장의 인사권 전횡으로 공무원들이 줄서기에 급급하고 주민을 위한 공공의 이익을 위한 행정이 아니라 선거를 의식한 선심성 정략적 행정에 몰두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는 첫째 지방자치의 기초를 튼튼히 해야합니다. 그 기초는 자치입법권, 자치재정권, 자치조직권이 먼저 확보되어야 하며, 중앙정부의 권한을 지방정부에 적극 이양해 지방분권이 확대돼야 진정한 지방자치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방자치정부를 관장하는 별도의 지방자치부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지방행정은 과거의 관치행정의 틀에서 벗어나 정책의 입안단계에서부터 주민공청회, 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협력을 이끌어내는 과정이 매우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지방선거 후보공천을 경선이나 여론조사 등 상향식 공천을 통해 중앙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나게 해 지방정치인들이 주민의 입장에서 자율적으로 정치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1200만 도민이 웃는 그날까지

과거 한나라당은 2012213일자로 국민의 소망을 담고 갈등과 다툼을 품어 국민 모두가 웃는 새로운 나라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변경했습니다.

새로운 세상 살기좋은 세상을 위해 청년 프론티어 창업지원, 사회적 약자을 위한 사회적 기업 육성, 고등학교 의무교육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입니다.

또한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FTA로 피해를 받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경기도 농업 지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특히 도시중심의 정책과 행정에서 벗어나 농촌과 자연으로 돌아가는 정책으로 농촌 주거환경정비계획 및 클라인카르덴(유럽형 작은정원)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별 치안유지 강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1,200만 도민이 웃는 그날까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증진을 최고의 의정목표로 삼고 정쟁을 멀리하고 화합과 상생의 정치, 위민생활정치를 통해 도민들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입니다.

 

『1,200만 도민이 웃는 그날까지』 - 『오직 도민만을 생각하겠습니다』 사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