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9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여주~가남 도로확,포장 공사현장 방문
- 여주~가남 도로확,포장 공사현장의 조기개통 추진 구간 찾아 사업추진상황 점검 및 애로점에 대한 대책 강구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송영주)는 제265회 임시회 기간중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3월 9일 여주~가남 도로확,포장공사 현장을 방문하였다.
여주~가남 도로 확․포장공사는 지방도 333호선의 불량한 선형구조와 협소한 차로폭을 개선하여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1,490억원을 투입하여 여주군 여주읍 창리에서 가남면 건장리까지 L=13.18㎞, B=20~25m(4차로)의 규모로 2014. 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조기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여주IC 부근의 집중적인 공사현장에 대한 공사진행 상황을 직접 보고 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하여 공사진행상 애로점에 대한 위원회 차원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현장을 방문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송영주 위원장은 안금천교 주변의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조기개통 목표에 따라 집중적으로 공사를 추진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여주~가남간 도로사업 현장을 방문한 건교위원들은 공사추진상황을 보고받고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올해에도 계속해서 주민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도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어 가고 있는지 확인・점검・독려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위원회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1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