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9
정대운 도의원,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및 단속 강력추진
등록일 : 2012-02-29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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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교 폭력 등 청소년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및 지도 단속 강화를 위해 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민주통합당, 광명2)을 비롯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도 특별사법경찰단, 아동청소년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2.28) 도청 국제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앞으로 학교주변 유해업소에 대한 민관 합동 일제지도단속에 유해환경감시단을 참여하도록 하는 등 학교주변 유해환경 정화 활동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고, 감시단간 정보공유와 유대강화를 위해 감시단 지역네트워크 구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대운 도 의원은 그동안 청소년 문제에 대하여 선거철에만 반짝 관심을 갖다가 없어지는 한시적인 대책으로 일관하여 근본적인 문제보다는 미봉책에 그쳐 문제가 많았음을 반성하면서 민․관․경 등 모든 청소년 관련 업무관계기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학교주변의 유해환경 정화운동과 단속을 추진하여 청소년들이 더 이상 고통 받지 않는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1.12월말 현재 경기도내 청소년 유해업소는 유흥주점, 단란주점을 포함하여 총 55,443개소로 도 구석구석에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도에서는 97년부터 22개 시군 59개 감시단 3,350명을 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하여 운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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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