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1
" 여성기업 활성화를 위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전국 광역의원 연대간담회" 개최
-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경제투자위원회 소속 민경원의원은 한국여성경제인 협회 경기지회와 함께 2월20일(월) 오후 2시 서울역 Glory 별실에서 [전국 여성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참석자는 주최자인 민경원 경기도의원(경제투자위원회)을 비롯해 전국 여성광역의원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이 정한회장을 비롯한 전국지회장과 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이번 연대간담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여성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한 여성의 사회 경제적 지위 및 삶의 질 향상, 한국 경제의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정책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 민경원의원은 그동안 도의회 경제투자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여성창업 및 여성경제인 경영능력 향상 지원, 여성기업의 정보제공, 여성기업제품 판로확대 지원, 해외시장개척 및 중국 등 외국 여성경제인단체와의 교류협력 등에 적극 나서는 등 [여성기업의 대변자] 역할을 역동적으로 수행해 왔다.
- 민의원은 지난 1월 최초의 여성기업관련 정책자료집인 [한국 여성기업의 현황과 지원방안에 관한 연구]를 발간, 발표한데 이어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하여 통과시키는 등 여성기업지원을 위한 심도있는 연구와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 이번 간담회의 의미에 대해 민의원은 "이번 간담회가 전국여성경제인협회를 이끄는 회장단과 지회장,임 원진과 관계자 그리고 지방의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여성기업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여러 가지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
- 한편, 민의원은 이 자리를 통해 여성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 제언은 물론, 경기도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내용을 설명하고 타시도 광역 여성의원들의 참석을 통해 해당 지역의 여성기업의 실태를 알아보고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였으며, 토의내용을 정리하여 여성기업 육성 및 지원강화 방안에 대한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 대안을 마련, 중앙에 건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