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공유재산 현장방문 실시

  경기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해문)는 10월12일 2012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과 관련 판교테크노밸리 산학연 R&D센터와 고양시 고봉 119안전센터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행정자치위원회 이해문 위원장과 행자위 소속 이용석, 김성기, 오완석, 이상희, 이필구, 임한수, 장동일, 최경신 의원 등이 함께 했으며, 이번 현장확인은 14일 개최되는 행정자치위원회 안건을 심사하기 위한 것으로 시설부지를 직접 현장확인하고 집행부와 사업관계자들로부터 사업진행상황을 청취하여 공유재산 심의의 내실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판교테크노밸리 산학연 R&D센터는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일원에 부지(44,474㎡)를 매입하고 건물을 신축하려는 것으로 취득예정가액은 총 949억원이고, 고양 고봉119안전센터는 고양시 일산동구 문봉동 일원에 부지(1,193㎡)를 매입하고 건물을 신축하는 것으로 사업비는 27억원이다.

 행정자치위원회 이해문 위원장(한나라, 과천)은 “이번 현장방문으로 2012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한 적정성 여부 등을 눈으로 직접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13일에도 평택에서 공유재산 관리계획 관련 심의를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